강릉 원도심에서 50년 이상 이어져 온 금성해장국은 3대째 전통을 지키며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사랑받는 맛집이다. 오랜 거래를 이어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을 다해 요리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찾는 단골손님들이 많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친숙한 공간으로, 강릉의 옛 정취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원도심에서 따뜻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앞으로도 오래도록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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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금성해장국을 3대째 운영하고 있는 김삼욱입니다.

금성해장국을 운영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 원주에서 운수업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강릉으로 내려오게 됐죠.

강릉으로 돌아와 금성해장국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 어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셨습니다. 어머니 치료를 돕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금성해장국은 운영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 외할머니 때부터 운영해왔으니 약 50년 정도 됐습니다. 저는 3대째 운영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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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나고 자라셨죠. 고향 강릉이라는 지역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강릉은 참 좋은 곳입니다. 관광하기에도 좋고요. 저는 금성해장국이 자리한 동네인 명주동과 남문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오신 분들도 원도심이 깨끗하고 오래된 고택과 새로운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많이 칭찬하세요. 시내와 시장도 가까워서 방문객이 많고, 그런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역도 크게 새로 생겨서 교통도 편리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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